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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Developer

DevOps 개발자(Back-End/Front-End) 베스핀글로벌 이직을 위한 채용 지원 과정 및 면접 후기

by ashespia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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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포지션 제안 통해 DevOps 개발자(Back-End/Front-End) 면접 보게된 회사

이직을 준비하는 첫 단계인 이력서 작성을 잡코리아에 올렸다.

이직을 위해 결제했던 잡플래닛도 있고 해외 사이트 indeed 등등 꾸준히 매달 이력 관리를 하다 보면 포지션 제안이 계속 온다.

 

MSP 업계 (Managed Service Provider,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

현재 국내 MSP 업계에서는 매출 1위인 메가존클라우드, 2위인 베스핀글로벌, GS네오텍, , 클루커스, 디딤365 등이 존재한다. 
이들 업체는 초기인 2010년대 중반부터 MSP에 주력해온 기업들로 한발 앞선 상황
기존 클라우드 비즈니스에서 MSP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이노그리드, 인프라닉스, 위버시스템즈 등도 존재한다.
현재 시장은 7조 규모로 매년 성장률이 60% 80% 151% 등등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그만큼 각 업체들이 충원을 많이 하고 있고, MSP업체에 취업할 기회도 많다.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업종이다.

시대 변화와 함께가고 있는 방향이 틀리지 않은 산업이다. 

느리게 가더라도 방향만 맞다면 결국 도달하게 된다.

최근 MSP 업체 성장에 힘입어 경제유튜브인 삼프로에도 거론된 업체이다.

삼프로TV에서 한 번 보시는 것도 추천한다. 

 

MSP(Managed Service Provider,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 업무

크게 3가지로, 클라우드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s), 운영(Managed Service),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등으로 나뉜다. 
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중소형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고, 클라우드로 전환하는구축 프로젝트를 요청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요즘 기업들의 클라우드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MSP 업체 서열 2위의 큰 기업이다. 

베스핀글로벌, 메가존, 메가존클라우드에서도 면접일정이 잡히면서 MSP 업체들의 평을 알아봤다.

업계의 직원들 입장에서 평가를 하는 블라인드나 잡플래닛에서 후기를 보았다. 

전체적으로 MSP 업종의 수요성장 만큼 일이 빡세다는 평이 많다.

반면 일이 많은 만큼 취업의 기회며 면접의 기회가 많다.

 

 

 

 

 

베스핀글로벌 면접진행과정

잡코리아에 이력서 오픈 해놓은것을 통해 포지션 제안으로 진행되었다.

회사 사이트에 이력서를 다시 업데이트하면 면접 링크를 보내준다고하였다. 

베스핀글로벌 회사 양식에 맞춰 사이트에서 이력서를 다시 작성하고 면접 링크를 받았다.

지원서 로그인 비밀번호를 받고 링크를 통해 화상 면접을 봤다.

결과는 메일로 받았다. 

입사지원에 감사한다는 메일과 전형결과 안내 메일이 왔다. 

 

DevOps 개발자(Back-End/Front-End) 면접 후기

기억에 남는 주요 질문 앞에는 숫자를 붙였다.

직방이나 큰 기업들은 면접과정에 코딩 테스트가 존재하지만,

경력이라는 장점으로 베스핀글로벌, 메가존, 메가존클라우드 면접 코딩테스트 없이 면접이 진행되었다.

1. 코딩 보다는 사용했던 언어와 DevOps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로 해본 프로젝트가 무었인지 질문받았다.

2. 기본적으로 DevOps가 무었인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여기서 실수를 한듯하다. 

면접관이 생각한 정답을 알려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DevOps 개발은 문화라고,

면접 후에 유튜브에서 MSA 관련 영상을 다시 보면서 장기 기억으로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AWS에 테크 에반젤리스트이신 윤석찬 님의 영상을 한 번 보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적용하면서 회사의 개발 문화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걸 좋아한다.

그것과 말하는것은 또 다른 이야기라

결과는 낙방하였지만, 화상면접이라는 신문물과 시간 절약 시대의 변화 효율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면접이었다. 

DevOps로 code pipe line과 teraform kubenetes 등등 업무에 적용해 보고 운영해봤다면 큰 무리 없이 붙었으리라 

떨어지고 하는 이야기지만 면접 난이도는 높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5월 30일에 제안 받아서 6월초에 면접을 보고 결과는 최대 5일 안에 왔던 것으로 메일 함에 기록되어있다.

업무와 학습에 대한 관점을 변화하게 해준 뜻 깊은 면접이었다.

전투에서는 실패하였지만 전쟁에서는 이길 수 있는 경험이었다. 

3.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가는지 

이 부분도 심장위 뛰는 취미를 좀 더 가지고 열정을 만들어가야 겠다는 마인드 셋을 만들어준 기회였다.

평상시에 누군가 질문하지 않으면 생각할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 같다.

바다와 같은 삶을 변화와 기회 속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삶이 오늘도 더 아름다운 빛을 낼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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