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집사는 ‘모든 심부름을 20분 이내에, 2000원부터’를 컨셉트로 하는 심부름 서비스 플랫폼이다. 쓰레기 버리기부터 음식·식료품 배달, 세탁물 찾아다 주기, 우체국 대신 가기 등 소소하지만 직접 움직여야 하는 귀찮은 집안일을 대신 해준다. 강남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심부름 서비스 ‘띵동’과 같아 보이지만, 차이점은 2000~4000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빠른 서비스 시간이다. 휴대폰 앱으로 심부름을 주문하면 20분 이내에 해당 아파트 상가에 대기하고 있던 집사가 출동해 일을 처리해준다.
주요 고객은 영유아부터 미취학 아동을 자녀로 둔 엄마들이다. 아이가 어려 집 밖에 나가기가 힘들거나, 아이의 시간에 맞춰 간식을 사러 가기 힘들 때 요긴하게 쓰인다. 2017년 11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지난해 3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1년 5개월 만에 월 1만5000건씩 주문이 밀려드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서비스 지역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을 시작으로 지금은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 분당·판교, 하남, 수원 광교 등 서울·경기지역 160개 아파트 단지의 17만 가구로 범위를 넓혔다.
이 가운데 지난 2018년 선보인 생활밀착형 심부름 O2O 서비스 ‘김집사’가 업체 측에 배달 수수료와 광고료를 부과하지 않는 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점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 로그인 시에 3가지 방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어요.
휴대폰 번호 / 카카오톡 / 페이스북
로그인을 해도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1번의 팝업으로 가입동의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어요.
가입이 완료되면 서비스 받을 아파트를 골라야 해요
수원에 서비스가 된다고 해서 몇 곳을 넣어봤어요.
인계동 권선동 호매실 이쪽은 현재 서비스 되고 있지 않고 영통과 망포쪽 까지는 지원되네요.
원하는 단지를 선택하면 확인 화면이 표시되고
상세주소를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합니다.
본인인증은 휴대폰 번호로 진행해요.
위치 인증을하고 나면 내 지역에 김집사 분들이 나이와 실명 얼굴까지 공개되어 확인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는 일들은 편의점 심부름 음식배갈 슈퍼 종량제 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카페 베잌리 배달 세탁물 처리 약국 택백 우편물 찾기 우체국 가구 짐 옮기기 기타 등등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대망의 쿠폰
오른쪽 위에 사람 아이콘을 선택하면 마이페이지로 넘어가요.
쿠폰의 위치는 가운데 빨간하드 보면 회원가입할 때 받은
쿠폰 3장이 들어 있어요.
김집사 서비스 이용 쿠폰 2천원 쿠폰이 3장
그리고 추가 쿠폰 2천원 한장 더~
사진 속의 쿠폰 번호를 등록 하면 집을 한발짝도 나가기 싫을 때 김집사 2천원 쿠폰을 한 장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00원 쿠폰이 총 4장이 되는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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